중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지역사회가 나선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역 20개 경제기관, 기업주치의센터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기업주치의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는 광산구는, 21일 먼저 호남대학교와 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 들어설 기업주치의센터가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수라고 판